(라노벨 애니 추천)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리뷰

가볍게 볼 수 있는 라노벨 애니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입니다. 안 보신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주인공이 점점 강해져 가는 성장물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꼭 추천하는 애니입니다.

한줄평

뻔한 라노벨 애니 전개이지만, 주인공도 귀엽고 캐미도 좋고 나름 수작인 작품

평점 : 7 / 10 

 

간략한 줄거리

갑작스런 사고로 죽임을 당하게 된 주인공은, 달이 6개가 뜨는 이세계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그것도 인간이 아닌 검으로 환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검으로 환생을 한 주인공은 곧바로 현실을 인정하고 검으로써 착실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있는 능력치를 확인하고 <부유> 능력을 활용해서 주위에 있는 몬스터들을 학살하며, 몬스터 안에 있는 마석을 베면서 능력치를 쌓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방심을 하다가 마력을 흡수하는 땅에 박히게 되고, 우연히 노예로 끌려다가 죽을뻔한  프란이라는 흑묘족 소녀에 의해 뽑히게 됩니다. 

 

프란은 검을 스승을 삼아 종족 진화라는 목표를 향해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개인적인 리뷰

모든 라노벨이 그러하듯, 생각없이 보기에 좋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잠재력이 만땅인 프란과 뭔가 떡밥이 남아있는 스승 검이 흥미가 있고, 둘의 캐미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약했던 프란이 점점 강해지는 것과 검 역시 강한 적들을 이기면서 성장하는 스토리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애니입니다.

다른 라노벨 애니보다 작화가 월등히 더 뛰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나름 순주한 작화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순식간에 완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1기 12화까지 나온 상태로 2기가 나오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