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만 이쁘고 트렌디한 숏 패딩 베스트 2 추천

10만 원대의 가성비 좋은 패딩도 있지만, 100만 원이 넘는 패딩도 있습니다. 돈만 있다면 꼭 사고 싶은, 비싸지만 이쁘고 트렌디한 숏 패딩 베스트 2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이쁘고 트렌디한 숏 패딩 베스트 2

1. 엔타이어 스튜디오 / PDF V2 푸퍼

엔타이어스튜디에서 나온 숏 패딩입니다. 미국식의 오버핏을 재연한 느낌의 숏 패딩입니다. 총기장은 짧게 가고 소매 부분을 길게 제작해서 트렌디함과 보온성을 잡은 패딩입니다. 

충전재도 빵빵하게 들어가있어서 따뜻하고 넥 부분도 높게 설계되어 있어서 찬바람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입어보고 실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이쁜 패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70만원 중후 반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 커스텀멜로우 / 프리커 테크 쇼트다운

커스텀멜로우의 프리커 라인입니다. 가운데 있는 포켓이 포인트가 되는 패딩입니다. 너무 짧지도 않은 기장감에 주머니 또한 마그네틱 지퍼를 사용해서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충전재의 함량은 240g의 구스 다운을 사용해서 보온성을 높였지만, 엄청 빵빵한 느낌은 아니어서 부담 없이 입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에서 45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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