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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에어컨의 단점 5가지 (LG 엘지 이동식 에어컨 추천)

제트뉴스 2022. 6.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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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에어컨보다는 창문형 에어컨을 더 추천드리고, 창문형 에어컨보다 벽걸이 에어컨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여건상 벽걸이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 못할 때면, 이동식 에어컨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단점 5가지와 그럼에도 LG 엘지 이동식 에어컨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단점 5가지

1. 완벽한 밀폐가 안 됨

이동식 에어컨 단점

실외기가 따로 필요없는 이동식 에어컨이라고 할지라도 창문을 통해 배기 호스를 연결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배기 호스 키트를 창문에 설치해야 하고, 대부분의 이동식 에어컨은 배기 호스 키트가 창문과 100% 정확하게 맞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여름의 뜨거운 공기가 유입이 되고, 자연스럽게 냉방 효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 배기 호스로 인한 열발생

배기 호스로 인한 단점은 또 있습니다. 바로 배기 호스를 통해서 많은 열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방 안에 있던 더운 공기도 밖으로 내보내고, 이동식 에어컨이 작동하면서 생기는 뜨거운 바람도 밖으로 보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배기 호스를 통해서 뜨거운 바람이 주기적으로 나가기 시작하니, 자연스럽게 배기 호스 근처는 많은 열을 낼 수밖에 없게 됩니다. 

 

3. 많은 전기세

이동식 에어컨 전기세

이동식 에어컨은 실외기가 내부에 합쳐진 형태의 에어컨입니다. 따라서 에어컨과 실외가 한 공간에 있다 보니 냉방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실외기가 내부에 있다보니 실내의 차가워진 공기도 계속해서 밖으로 보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방 효율이 좋지 않고, 배기 호스를 통해서 열이 생기는 것과 배기 호스 키트와 창문 사이의 틈으로 인해서 냉방 효율은 더 나빠지게 됩니다. 

 

냉방 효율이 좋지 않으니 냉방을 계속해서 해야 하고, 더 오래, 더 많이 에어컨을 돌리게 되니 전기세도 벽걸이나 창문형 에어컨에 비해 많이 나오게 됩니다.  

 

4. 배수 필요

lg 이동식 에어컨 추천

대부분의 이동식 에어컨에는 물통을 비울 필요가 없는 수분 증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에어컨을 켜놓고 있으면 증발하는 속도보다 이동식 에어컨에 물이 차는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동식 에어컨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배수구 마개를 열고 비워줘야 하고, 아니면 호스를 연결해서 물을 빼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커다란 소음

이동식 에어컨은 실외기가 합쳐진 형태의 에어컨이기 때문에 소음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저소음 모드가 있을지라도 저소음 모드에서는 냉방 기능이 확연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냉방 기능을 유지하면서 느낄 수 있는 소음은 상당히 큰 소음입니다.

 

LG 이동식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 추천

그럼에도 이동식 에어컨은 벽걸이나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곳에 사용하기 좋은 에어컨입니다 기본적으로 선풍기보다 훨씬 더 시원하기 때문에 이동식 에어컨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LG 이동식 에어컨은 듀얼 인버터 방식으로 전기세를 많이 낮출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이고, 냉방 기능도 많이 약해지겠지만, 저소음 모드로 작동 시 39dB의 소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관 호스 키트의 틈이 생기는 것과 오래 사용하면 배수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동식 에어컨 중에서는 LG 이동식 에어컨이 제일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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