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추천, 위기의 X 등장인물, 줄거리, 원작 정보

웨이브에서 현재 방영 중인 <위기의 X>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입니다. 총 6부작으로 권상우, 임세미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로, 너무 현실적이어서 마냥 웃을 수만 없는 한국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위기의 X의 등장인물, 줄거리 내용과 원작 정보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위기의 x 등장인물

a저씨 - 권상우 배우님께서 연기하신 역할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아저씨이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엘리트 코스의 a저씨입니다. 대기업 최연소 차장인 권상우는 부장으로 승진을 꿈꾸지만, 권고사직을 당합니다. 

 

퇴직금으로 받은 돈으로 주식을 해보지만, 떡락을 맛보게 되고 코인으로 갈아타게 됩니다. 하지만 코인 투자에서도 하락을 면하지 못한 권상우는 결국 원형 탈모까지 오게 됩니다.

강미진 - 권상우의 아내이자 웹소설 작가입니다. 임세미 배우님께서 연기를 하셨고, 권상우 님과 연기 케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진은 그저그냥 웹소설 작가입니다. 많은 수익을 올리진 못하지만, 대기업에 다니는 최연소 차장인 권상우와 알콩달콩하게 살고 있습니다. 

권고사직을 당하고, 코인과 주식에서 많은 돈도 잃고, 원형탈모까지 온 권상우를 위로해 줄 수 있는 멋진 아내입니다.

 

줄거리

대기업에 다니는 권상우가 권고사직에 당하고, 퇴직금으로 받은 돈으로 주식과 코인을 해보지만, 손을 대는 것마다 하락을 맛보고 있습니다. 

결국 다시 취업을 하기 위해서 면접을 보게되고, 스타트업 회사인 <루시도>에 부사장으로 취업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강남 노른자땅에 있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되지만, 지불할 돈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돈을 마련하고자 하지만 현실은 막막한 상태. a저씨의 탈모는 점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원작 정보

위기의 x의 원작은 웹툰이나 소설이 아닌, 에세이입니다. <아재니까 아프다>라는 에세이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현실 고증이나 리얼리티가 다른 드라마보다 훨씬 더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작인 '아재니까 아프다'의 저자는 드라마 위기의x 주인공인 <a저씨>라는 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D컵 사이즈의 복부 비만 배를 A컵 날씬한 배를 가진 아저씨로 거듭나고 싶어하는 의지를 담은 필명이라고 직접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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