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소설 원작, 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 1화 리뷰 다시 보기

항상 1위를 하던 인기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이 JTBC 채널을 통해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송중기, 이성민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출연해서 몰입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화 리뷰 및 다시 보기 유튜브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화 리뷰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 <순양 그룹>>. 순양 그룹의 오너인 진영기는 자신의 아들인 <진성준>은 오너의 승계를 포기한다고 선언해버립니다. 

이 말을 듣고 혈압이 올라가 오너인 진영기가 갑작스럽게 쓰러지게 됩니다. 진영기가 쓰러진 그날이 하필이면 순양 그룹의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였고, 이러한 자리에 순양 그룹의 오너인 진영기가 건강상의 문제로 나오지 않게 된다면 순양 그룹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따라서 진영기의 아들이자 승계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진성준을 설득을 하고 담화문을 발표하게끔 해야 하는데, 이 일을 위해서 미래재산관리팀 팀장인 <윤현우>가 투입이 됩니다. 

 

윤현우는 순양 그룹을 위해서라면 안 하는 게 없는 충성심이 높은 인물이었습니다. 진성준이 휘두르는 골프채에 맞았음에도 윤현우는 차분하게 진성준을 설득해서 결국엔 담화문을 발표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승계를 잇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승계 과정에서 검사의 압수수색에 대비해서 순양 그룹에 피해가 가는 문서들을 미리 빼돌려버린 윤현우는 서류를 정리하다가 페이퍼 컴퍼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 페이퍼 컴퍼니가 약 6억 달러의 비자금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자신의 상사인 본부장에게 보고를 하지만 본부장은 바로 눈앞에서 그 문서를 파기해 버립니다. 

하지만 영 찜찜했던 윤현우는 진성준에게도 보고를 하게 되고, 진성준의 특명으로 해외에 나가 비자금을 가져오는 특명을 받게 됩니다. 

일사천리로 비자금을 가져오는 것 같았지만 해외에서 자신의 뒤를 밝은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결국엔 그들의 손에 죽음을 당하게 되는 윤현우입니다. 

총에 맞아 죽은 줄만 알았던 윤현우는 눈을 떠보니, 1995년 과거 시대로 돌아가게 되었고, 그것도 윤현우가 아닌 순양 그룹의 막내아들인 <진도준>의 어린 시절로 새롭게 눈을 뜨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던 시대에선 이미 죽었던 순양 그룹의 창업주인 진양철 회장과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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