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작 드라마 커튼콜 등장인물부터 인물관계도

KBS 신작 드라마 <커튼콜>이 오늘 10월 31일부터 1회를 시작합니다. 등장인물로는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권상우, 정지소, 성동일 등 인기 잘하고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커튼콜의 인물관계도와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커튼콜 기본 정보

• 1회 방송 : 2022년 10월 31일 월화 드라마 / 9시 50분 ~
• 16부작
• 웨이브, 쿠팡플레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인물관계도

유재헌 (강하늘) 

직업은 배우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무명 배우입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의문의 사람이 찾아와 유재헌에게 "어떤 할머니의 손자 연기를 해라"라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제안을 하게 됩니다.

 

박세연 (하지원)

부모님은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고,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할머니가 '낙원 호텔'의 주인이기 때문에, 낙원 호텔에서 일을 하면서 총지배인 자리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게 낙월 호텔의 후계자는 본인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의문의 한 남자가 찾아와 '할머니의 손자'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자금순 (고두심)

한국 전쟁 이후, 가족과 떨어지게 된 자금순 할머니는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그립습니다. 더욱이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자 가족들 생각이 더욱 절실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2000년에 재개된 이산가족 상봉에서 만난 손자를 다시 만나게 되고, 자금순 할머니가 소유하고 있는 '낙원 호텔' 후계자 경쟁이 치열하게 변합니다.

 

배동제 (권상우)

태어날 때부터 부자였던 재벌 그룹의 후계자인 배동제는 모든 것을 소유하던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 자신과 약혼을 했던 박세연만은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박세연과 파혼 이후, 낙원 주식을 사서 모으기 시작했고, 추후에 호텔 경영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윤희 (정지소)

20대 중반에 로스쿨 면허증을 딴 천재이지만 무명의 연극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서윤희는, 짝사랑 대상인 유재헌의 제안으로 부부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재헌과 함께 낙원 호텔로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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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1회 내용

고두심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자금순>이라는 회장은 '낙월 호텔'의 주인입니다.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건강이 좋지 않았고, 북한에 있는 가족들만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에 이상 가족 상봉을 하고 헤어졌던 <북한 손자>를 만나게 되고, 낙월 호텔은 후계자 경쟁으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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