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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드라마

인사이더 13회 리뷰, 신선동 소지가 된 김요한 그리고 오수연과의 트러블?

by 제트뉴스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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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연수원부터 수감 그리고 배신에 이어서 결국 양화, 양준의 양형제를 몰아내고 골드맨 카지노의 지배인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 김요한입니다. 

인사이더 리뷰

윤병욱 검사와 손을 잡는 김요한

한국 드라마

김요한이 골드맨 카지노의 자리에 오르자, 김요한과 관계가 좋지 않았던 서초동 영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됩니다. 반부패수사청이 신설되기 일보직전이고, 자신들의 비리가 고발될 여지가 충분히 많은 상황에서, 자신들의 비리를 덮기 위한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윤병욱 검사는 김요한을 중수부로 따로 불러들이고, 김요한은 목진형 검사를 잡기위해서 골드맨 카지노 지배인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이야기를 하고, 목진형 검사를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에 김요한은 돈세탁하는 금액의 2.5%를 약속을 하고 윤병욱 검사와 일시적으로 손을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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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욱 검사에게 돈을 주고 일시적으로 손을 잡은 사실은 모르는 오수연은 윤병욱 검사를 죽이자고 김요한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김요한은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윤병욱 검사를 끌어내리겠다고 말하지만, 오수연은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하고 나가버립니다. 

목진형 검사의 한방?

목진형 검사

김요한이 골드맨 카지노의 지배인이 된 후, 지배인실은 물론이고 카지노 곳곳에 도청장치를 심어놓은 목진형 검사는 이 모든 이야기를 도청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요한이 내부고발자, 인사이더가 되어서 모든 내용을 폭로해버리겠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부패수사청

목진형 검사의 인사결과, 결국 여수 지검으로 발령이 나고, 목진형 검사는 여수 지검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 부패수사청장인 24기 김정규 검사에게 부패수사청으로 넣어줄 것을 요청합니다. 

성주교도소

그렇게 부패수사청 소속이 된 목진형 검사는 김요한의 도움을 받아 첫번째 사건으로 성주 교도소 안에 있는 신성동을 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성주교도소는 이미 신성동 사람들을 빼돌린 후였고, 목진형은 본인이 실패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모든건 김요한의 계획대로

인사이더 등장인물

결국 이 모든 판은 김요한이 짠 판이었습니다. 김요한은 목진형이 카지노 곳곳에 도청장치를 심어둔 것도 알았고, 목진형 검사가 부패수사청장인 김정규 검사를 만나기 전에, 이미 이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상태였습니다. 

 

인사이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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