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을 시작한 현대 아이오닉 6 전기차 주요 스펙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보여준 현대 아이오닉 6 전기차가 22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습니다. 아이오닉 6은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나온 두 번째 브랜드로, SUV가 많이 있던 현대 전기차 시장에서 스트림 라이너 유형의 모델입니다.

아이오닉 6는 53.0 kWh 배터리가 들어간 스탠다드 모델과 77.4 kWh 배터리가 들어간 롱레인지 모델이 있습니다. 

 

아이오닉 6 사전예약 가격

세제해택 후 사전예약 가격에 대한 정보입니다. 스탠다드 모델의 익스클루시브 가격은 52,000,000원입니다.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가격은 56,050,000원이고, 중간 트림인 익스클루시브 플러스는 58,450,000원.

가장 높은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61,350,000원입니다. 

또한 가장 깡통인 E-LITE의 가격은 52,600,000원입니다. 

그 이외의 옵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운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현대 스마트센서>의 가격은 150만 원입니다. 

하이패스, 스마트폰 무선 충전, ECM 룸미러가 포함된 옵션인 <컨비니언스>는 730,000원.

2열 열선시트와 메모리 시트 시스템이 들어있는 <컴포트 플러스>의 가격은 640,000원입니다. 

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는 <BOSE 프리미엄 사운드>, 가격은 450,000원입니다. 

 

아이오닉 6 스펙

18인치 스탠다드 기준으로 6.2km/kWh의 전기 소비 효율을 보여줍니다.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주행 가능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저항 계수는 0.21로 모든 현대차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 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