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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한일 정상 회담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by 제트뉴스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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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을까?

특히 3주차부터는 한일 굴욕 외교라는 불리는 부정적인 이슈도 함께 있어서 국정 지지율이 더욱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윤석열 대통령

가상 번호 ARS와 전화면접을 동시에 조사하는, 국내 유일한 여론조사인 여론조사 꽃의 결과로 이야기를 해보겠다.

윤석열 대통령 긍정 지지율 35.4%

윤석열 지지율

우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긍정 지지율은 35.4%부정 여론은 63.8%이다. 지난주에 비해 살짝 부정 여론이 올라갔지만, 한일 굴욕 외교가 있었음에도 아직도 약 35%라는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지점이라고 생각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 발언을 할 때에도,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들었다고 하는 여론이 약 35%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더 이상 밑으로 내려가긴 어렵다고 생각을 해본다.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을 보면 ARS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이 51.5%국민의힘의 37.1%보다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론조사 꽃에 의하면, 지금까지 한 번도 국민의 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이긴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도 있다.

해외만 나가면 지지율이 떨어지는 대통령

여기에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대통령이 해외만 나갔다 오면 지지율이 내려간다는 놀라운 점이다. 

원래 해외를 나갔다오면 보통 지지율은 올라가기 마련인데, 역시 윤석열 대통령은 다른 대통령과는 차별점을 두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일 굴욕 외교"라고 생각하는 것이 국민의 대다수!!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질문들도 있었다.

윤석열 퇴진

이번 외교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구상권 청구가 없을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를 물어보았는데.

63.4%가 잘못되었다라고 평가를 했고, 고작 30%만 긍정적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물론 30%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지만, 중요한 점은 대통령의 긍정 지지율보다 더 낮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하지만, 한일 정상 외교에서만큼은 잘못을 했다는 여론이 대다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일 정상회담

이어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성과 평가의 여론 조사를 보아도.

부정 평가가 62%, 긍정 평가가 31.2%로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 지지율보다 낮다. 이러한 평가가 비단 여론조사 꽃만이 아닐 텐데, 대통령실은 문제없다는 인식으로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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