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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삼립 새로운 포켓몬빵 4종 판매, 띠부띠부씰 얻으러 가자

by 제트뉴스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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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삼립은 소비자들의 지속된 요청으로 1998년에 출시했던 포켓몬빵을 재출시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포켓몬빵을 구매하기 위해서 편의점 원정까지 갈 정도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힘입어 SPC 삼립은 추가로 4종의 포켓몬빵을 출시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명실상부 포켓몬빵 시즌2가 시작되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spc 삼림 포켓몬빵
새로운 포켓몬빵

포켓몬빵 시즌 2인, 추가되는 4종을 살펴보면, 신제품은 빵 1종과 냉장 디저트 2종으로 나뉩니다.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는 식빵 속에 앙금과 버터크림을 넣었고,

'피카추 망고 컵케익'은 시폰 컵케익에 망고잼과 망고 크림을 넣은 빵입니다. 

'푸린의 피치피치슈'는 슈 안에 봉숭아 크림을 넣었고,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은 밀크 롤링 시트를 말은 빵입니다.

 

새로운 4종이 추가되는만큼 포켓몬빵을 과연 더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는지가 최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의점뿐만 아니라 SPC삼립의 온라인에서 포켓몬빵을 구매할 수 있지만, 많은 곳에서 품절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포켓몬빵 수요를 따라올 만큼 공급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켓몬빵의 핵심인 띠부띠부씰은 중고나라에 재판매가 되고 있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나오기 어렵다는 '뮤'와 '뮤츠'는 1장당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SPC 삼립은 포켓몬빵을 출시 43일만에 천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힌 가운데, 많은 공급으로 소비자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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